가수 벤 3년 만에 이혼 발표 그리고 이혼사유
가수 벤, 3년 만에 이혼
뛰어난 가창력에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벤이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한다고 해요.
남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겐 13개월 된 딸이 하나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파경
가수 벤(Ben)의 본명은 이은영으로,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하다 솔로 가수로 전환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인데요.
탁월한 가창력으로 '리틀 이선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3년 '퍼펙트 싱어 VS'에 출연해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지요.
그 후 2014년에는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승까지 오르기도 했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실력파 가수랍니다.
그러다 2019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열애를 시작하고 2020년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그리고 2023년 2월에 사랑스러운 딸을 얻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듯했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왔네요.
이혼 사유는 남편 이욱의 귀책사유 때문이며, 그에 따라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합니다.
W재단 이욱 암호화폐 사기·횡령 논란
가수 벤과 이혼하는 이욱은 과거에 큰 논란이 있었던 인물인데요.
이욱은 대학 재학 시절인 2011년에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나중에 W재단으로 확장하고,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활동을 펼쳐 나갑니다.
좋은 취지의 활동이어서, 윤일상, 유지태, 김우빈, 윤하, 김종국,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 명의 스타들이 W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그는 W재단과 함께 후시크리에이티브라는 연예 기획사도 차리는데, 소속 배우로 윤균상과 오나라, 임사랑, 김주현 등이 한때 몸담기도 했어요.
그러나 그는 가수 벤과 열애 당시에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시사저널은 단독 보도에서 그의 가상화폐 사업에 투자했던 연예인들과 유명 인플루언서 그리고 그들의 팬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제보자에 의하면 "이욱 대표는 이미 본인 지분을 코인 시장에 되팔아 챙긴 상태다. 또 WGP는 투자원금 회수가 쉽지 않아 보이며, 돌려 막기에 급급한 상황이라 추가 피해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욱 W재단 이사장 주도한 암호화폐 WGP는 이듬해 4월에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었습니다. [출처] 시사저널-연예인·기업이 투자한 암호화폐, 사기·횡령 의혹 불거져
https://blog.naver.com/diacpqpqp/223368780305
가수 벤, 3년 만에 이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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